수호 그라치아 화보 영끌

 

  EXO SUHO GRAZIA MAGAZINE

 

매월 쏟아져 나오는 남돌 화보 중에 레전드 화보,

그중에서도 최고의 화보를 꼽자면 수호의 2019년 4월 그라치아라고 할 수 있다.

 

수호+불가리 = 레전드

보통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성은을 입기 마련인데

이 케이스는 반대로 목숨줄이 간당간당한 하이엔드 브랜드가 수호의 성은을 입었다고 볼 수 있다. 

우울할 때마다 닳도록 봤는데도 봐도 봐도 또 보고 싶.. 
오늘따라 수호가 너무 보고싶어서 달려본드아ㅏㅏㅏ(๑❛ө❛๑ )

 

 


베이비핑크 슈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냐고

 

잘생겼다는 말로도 부족 케이팝의 남신 수호찡.. 

오조오억번 찬양해도 모자란 수호 레전드 화보

 

 

까치집 커여워..

 

 

너무 갓벽해서 현실감 떨어진다

 

 

한녀의 가슴이 웅장해진드아

 

 

오빠 잘 지내니?..

 

...

 

 

주접을 한가득 쏟아내고 싶었지만

수호사진 정리하면서 말문이 막혀버렸다.

 

가슴만 먹먹해짐..

 

 


 

  수호 그라치아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것

1. 평소 주얼리를 즐겨 착용하지 않지만 화보 촬영 컷을 보니 생각보다 자신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. (본인도 본인이 멋지다는 걸 알았나 봄ㅠ)

2. 여행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그룹을 짜 매년 다녔다. 이 당시 이탈리아 방문썰을 풀면서 제대로 된 유럽여행은 이때가 처음이었다고 말함. 여행계획 철저하게 세우고 지키는 스타일 아니라고. 

3. 개그코드가 잘 맞는 멤버는 세훈, 반대로 상극인 멤버는 찬열과 종대


4. 리더로서 역소 멤버들에게 바라는 점은 '게임에서 져주기'. 수호 본인과 경수는 일부러 저 줄 때도 많다고. 유독 승부욕 강한 멤버로는 찬열을 꼽았다.

 

5. 욕심나는 캐릭터는 딱히 없는데 너무 딱딱하지 않고 유동적이고 장난기 많고 감정 표현을 잘하는 역할 맡고 싶다고. 살아 숨 쉬는듯한 입체적인 롤을 수행하고 싶은 듯했다.  

6. "긍정적인 영향력이 있는 그런 선례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."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 끼치고 싶다던 수호. 

 

 

제대하면 무조건 그라치아로 복귀해주면 안 되겠니?
목 빠지게 제대만을 기다려. 넘나 스릉흔드 ૮(꒦ິཅ꒦ິ)ა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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